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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후 제자들과 만난 예수
요 21:1-7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기 전 제자들은 활기가 넘치고 패기가 넘쳤습니다. 왜냐하면 기대하는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예수께서 빌라도의 재판을 받더라도 유대인들이 극성을 부려도 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하늘의 권세를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다른 사람이 다 주님을 버린다고 해도 절대로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의 생각이 빗나갔습니다. 예수님이 가룟 유다의 배신으로 잡힌 후 맥없이 쓰러지는 모습을 본 제자들은 “아, 우리가 잘못 생각했구나! 아차!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구나! 속았구나!”하고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죽지만 다시 살아날 것이다. 걱정하지 말라 부활할 것이다”예수님은 당신께서 말씀하신 대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사건 후에 제자들은 과거의 직업을 찾아 되돌아갔습니다. 세리인 마태는 세무서에 다시 취직을 부탁했을 것이고 어부 출신 제자들은 다시 고기를 잡으러 가기 위해서 그물을 챙겼을 것이며 예수님의 형제들은 실의에 찼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을 찾아 오셔서 만나심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내가 부활하신 예수를 만날 수 있는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제자들을 만나신 것을 몇 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첫 번째 만남은 부활하시던 날 새벽에 무덤에 찾아 온 여자들과 제자들의 만남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던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무덤에 찾아온 막달라 마리아,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야, 살로메가 향품을 가지고 가서 무덤에 찾아갔다가 돌이 무덤에서 굴러 옮겨진 것을 보고 근심하는 중에 무덤에서 나올 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무덤에 있던 천사는 여인들에게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을 향하여 하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종종 죽어있는 예수님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살아나신 예수님은 산 곳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의에 대해서 죽고 성경대로 살아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사는 향품을 갖고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에게 부활하신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셨다고 말했습니다. 여인들이 부활의 기쁨을 전하려고 돌아갈 때 부활하신 예수께서 여인들을 만나주셨습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을 찾으려고 할 때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은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마 7:7)고 말씀하셨습니다. 새벽은 주님을 만나기 위하여 찾아간 여인들처럼 뜻밖에 부활하신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므로 시간적으로 새벽을 귀한 시간으로 믿고 산다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새벽은 예수께서 부활하여 첫 열매를 맺은 때입니다. 새벽에 주님 예수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는 이날을 주님의 날로 지켜 주일이라고 부릅니다. 새벽은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시간입니다. 새벽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후 하늘에서 만나가 내려와서 이스라엘 백성이 40년간 광야생활을 하게 한 양식을 공급받은 시간입니다. 새벽은 여호수아의 인도로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 백성이 철옹성인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고 점령한 시간입니다. 또한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께서 어느 때인지 모르지만 새벽에 오신다는 암시가 담긴 예언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도적같이 오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새벽은 깨어서 기도하는 특별한 사람에게 주님이 오시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이 한국 교회를 축복하신 이유 중의 하나는 새벽기도 하는 성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새벽은 참으로 신비한 시간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이렇게 설교하는 것을 듣고 감동을 받으며 동의한 적이 있습니다. “새벽에 나와서 기도하는 교인의 수는 주일 낮에 출석하는 수의 십분의 일입니다”새벽에 심는 기도는 여러분의 전도 능력을 열배, 삼십 배, 백 배, 천 배를 거두는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이 새벽에 일어난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죽은 예수를 만나기 위하여 무덤에 찾아 갔다가 부활의 주님 만난 것처럼 우리는 늘 새벽시간을 귀중하게 여겨 새벽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찾아 가서 부활의 축복을 받읍시다.
믿음이 부활하는 새벽, 은혜와 열심이 부활하는 새벽, 기쁨이 부활하는 새벽, 기도와 감사가 부활하는 새벽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두 번째 만남은 부활하시던 날 저녁에 숨어 있는 제자들을 집에서 만남이었습니다.
요한복음 20장 19절로 20절에 보면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님을 보고 기뻐하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대관원이나 로마병정이나 제사장들에게 발각될 것이 두려워서 불안한 마음으로 저녁에 집에서 문을 꼭꼭 잠그고 숨어있는 제자들에게 부활의 주님이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평안하지 못했습니다. 그 중국의 유명한 신학자요 순교자인 니토 쉔 영어로는 워치만 리라고 하는 분은 에베소서 강해를 하면서 이렇게 요약을 했습니다. “Sit!"(주 안에서 앉아라!), "Stand!"(주님을 의지하고 일어서라!), ”Walk!"(주님과 함께 동행하라!) 이것은 에베소서 6장을 세 단어로 요약한 것으로서, 에베소서 1-4장은 주 안에 있는 생활을 교훈하고 에베소서 5장-6장 9절은 주님을 의지하는 생활을 가르치고 에베소서 6장 9-24절은 주님과 동행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만난 것입니다.
우리 주님 예수께서 부활하신 소식도 잘 알고 목격도 하였지만 그들은 전과 같이 죽어도 살아도 예수님과 함께 있어야하는 감격이나 기쁨과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 숨고 그들의 모습이 밖에 알려지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문을 잠갔고 숨어서 모인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그들을 그냥 두지 않으시고 찾아오셔서 그들을 향하야 ‘평강이 있을 지어다’하고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처음으로 제자들을 향하여“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세 번째 만남은 부활하신 후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을 만남이었습니다.
요한복음 20장 26절에 보면“여드레를 지나서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와 제자들에게 나타난 예수께서‘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도마에게 이르시되“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손을 보고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부탁 하셨습니다. 이때에 도마는 고백하기를
“나의 주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우리는 예수님을 보고서 믿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도마보다도 더 복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2절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만남은 갈릴리 디베랴 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는 어부 출신 제자들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이것은 사명을 이탈한 제자들이 사명을 되찾아서 바른 길로 가게 하기 위해서 주님이 제자들을 만난 것입니다.
1) 고기 잡는 베드로와 제자들. 주님이 부활하신 후 과거의 직업인 어부로 돌아간 제자들을 주님은 찾아갔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제자들이 “없나이다”하고 대답하자 주님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이에 그물을 던지자 큰 고기만 153마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물고기가 우리를 따라와야지 우리가 물고기를 따라다니면 안 됩니다. 우리가 축복을 받으려고 사방으로 돌아다니면 안 됩니다. 복 받을 짓을 해서 복이 오게 해야 합니다.
2) 해변가에 아침을 준비하신 식탁. 제자들이 육지에 올라오니 예수께서 숯불을 피워놓고서 거기에 생선과 떡을 구워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잡은 고기를 좀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밤새 일하느라고 몹시 배가 고픈 제자들을 위해서 이렇게 음식을 준비한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이처럼 여러분을 위해서 준비하시는 여호와 이레의 축복이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조반 후에 주님의 제자들과의 의미심장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more than these? 베드로는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하고 대답했습니다. 참으로 싱거운 대답입니다. 예수님의 질문은 그렇게 싱거운 대답을 요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두 번, 세 번 반복하여 물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어린 양을 먹이라고 했고 두 번째는 내 양을 치라고 했으며 세 번째는 내 양을 먹이라 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하고 비교하면서 물었는데, 이것은 네가 좋아하는 것보다 예수를 더 좋아하느냐? 네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 예수님을 더 필요로 하느냐? 네가 명예보다 권세보다 물질보다 자식보다 직업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고 묻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만이 양을 먹일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주님의 만남은 삼 단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실패한 제자들에게 성공하는 비결을 알려주기 위해서 만났습니다.
  2) 배고픈 제자들을 배불리 먹이기 위해서 만났습니다.
  3) 제자들에게 사명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만났습니다.
여러분에게 강조합니다. 부활합시다. 여러분의 침체된 것을 부활합시다. 옛날의 아름답던 신앙과 기다림과 기대감이 부활되는 축복이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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